처이발상 (Herlen)
처이발상은 몽골 더르너드 주의 주도이며 몽골의 도시 중 네 번째로 제일 규모가 큰 도시이다. 1924년 이전에는 헤롤렝(Хэрулэн), 1924년 이후에는 뱅 투멩(Баян Түмэн)이라고도 불렸다. 지금의 이름인 처이발상은 1921년에 몽골의 공산주의자 허를러깅 처이발상을 기려 명명되었다. 도시의 총면적은 281km2이고, 해발 747m에 위치해 있다. 경위도와 시간대는 각각 동경114°32′06″ 북위48°04′42″, UTC+8이다. 인구는 2008년 현재 38,150명이다. 또한, 통용되는 지역번호는'+976 (0)158'이다.
이곳은 수세기 전부터 많은 무역이 성행한 곳이었다. 19세기 때에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1940년에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지선이 부설되어 몽골 동부지역에의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중화민국 둥베이(東北) 지방에 대한 군사기지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그러나 1992년에 공산정권이 붕괴하고 민주화되자, 지역경제가 악화되어 초이발산은 몽골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곳은 수세기 전부터 많은 무역이 성행한 곳이었다. 19세기 때에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1940년에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지선이 부설되어 몽골 동부지역에의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중화민국 둥베이(東北) 지방에 대한 군사기지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그러나 1992년에 공산정권이 붕괴하고 민주화되자, 지역경제가 악화되어 초이발산은 몽골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도 - 처이발상 (Herlen)
지도
나라 - 몽골
몽골의 국기 |
몽골의 정식 명칭은 몽골 올스(Монгол Улс) 즉, 몽골국이다. "몽골 올스"에서 "몽골"(Монгол)은 "용감한"이라는 뜻을 가진 부족 이름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민족 이름을 뜻하고 "올스"(Улс)는 몽골어로 "나라" 또는 "국가"를 의미한다. 직역하면 "몽골 민족의 나라"라는 뜻이 된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MNT | 몽골 투그릭 (Mongolian tögrög) | â‚® | 2 |